아이 키우다 보면, 예방접종 스케줄 챙기는 거… 생각보다 쉽지 않죠?
“두 돌 되면 또 뭘 맞아야 하지?”, “지난번에 빠뜨린 건 없을까?”
이런 걱정,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2025년 기준으로 24개월(두 돌) 아기 예방접종은 B형 간염과 일본뇌염 백신이 핵심이에요.
오늘은 이 시기에 무조건 체크해야 할 백신 종류, 접종 간격,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
📌 24개월 아기, 필수 예방접종 리스트
- B형 간염(HepB) 백신
- 일본뇌염(JE) 백신 (사백신 또는 생백신 중 선택)
💉 B형 간염 백신, 이렇게 맞히세요
- 1차 접종 → 6개월 후 2차 → 12개월 지나 3차 접종
- 백신 종류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 가능
- 항체 검사? 안 해도 돼요!
📌 헷갈릴 때 Tip!
“항체 검사에서 음성이면 다시 맞아야 하나요?”
👉 NO! B형 간염 백신은 항체가 안 생겨도 접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가 접종 필요 없어요.
💉 일본뇌염 백신, 생백신이냐 사백신이냐!
일본뇌염 백신은 사백신과 생백신 두 가지가 있어요.
종류에 따라 접종 횟수와 간격이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 사백신일 경우
- 1차 → 2차 → 3차는 12개월 후 접종
- 1년 이상 지나도 접종 가능
✅ 생백신일 경우
- 1차 → 2차는 1년 후
- 2차 이후 추가 접종 필요 없음
⚠️ 주의!
✔ 사백신 ↔ 생백신 혼용 불가!
✔ 무료 국가예방접종 + 유료 접종 모두 가능
✔ 여름 전에 접종 완료하는 게 좋아요! (일본뇌염 유행 시기 대비)
🩺 접종 전후, 꼭 체크하세요!
접종 전에 이것부터!
- 아기 컨디션 확인 (고열, 심한 감기 시 연기)
- 이전 예방접종 스케줄 점검
- 일본뇌염 백신 종류 확인 (사백신인지 생백신인지)
📌 자주 묻는 질문
“감기 걸렸는데 접종해도 돼요?”
👉 가벼운 감기나 열 없는 중이염 정도는 OK!
👉 항생제 복용 중이어도 접종 가능해요.
접종 후엔 이렇게!
- 15~20분 정도 병원에 머물며 이상 반응 관찰
- 접종 부위는 문지르지 않기 (밴드는 집에 가서 제거!)
- 뜨거운 물 샤워는 피하고 미온수로 가볍게 씻기
- 열이 나면 타이레놀, 부루펜 등 해열제 복용 가능
📌 접종 후 열 나면?
👉 1~2일 정도는 열이 날 수 있어요
👉 밤중에 열 나면 해열제 먹이고 관찰
👉 다음 날도 계속 열이 나면 소아과 방문!
⏰ 다음 접종은 언제?
두 돌 이후, 다음 접종은 만 4~6세 사이에 집중돼 있어요.
✔ 4~6세 대상 필수 백신
- DT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 IPV (소아마비)
- MMR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 수두 2차 접종
Tip! 수두 2차는 24개월 이후로 앞당겨서 접종 가능해요.
단, 1차 접종 후 최소 3개월 간격은 꼭 지켜야 해요!
🍂 가을엔 독감 예방접종도 챙기기! (특히 유치원 들어가기 전!)
🎯 정리: 두 돌 백신, 이렇게 기억하세요!
- ✅ 24개월엔 B형 간염 + 일본뇌염 백신
- ✅ 일본뇌염 백신 종류(사백신 or 생백신) 반드시 확인
- ✅ 접종 후 열 나면 해열제 사용 → 다음 날까지 관찰
- ✅ 빠진 접종은 없는지 다시 체크!
💬 헷갈릴 땐?
👉 가까운 소아과 가서 상담받는 게 제일 정확해요!
🗂️ 예방접종 기록은 평생 보관!
👉 접종 후 스마트폰으로 기록 찍어두세요.
👉 전산 오류나 병원 이력 누락 방지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