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정, 무료 홈헬퍼로 출산·육아 걱정 덜어보세요!(신청조건, 신청방법)

“출산 준비부터 아이 목욕까지… 누군가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임신 중이거나 어린 자녀를 양육 중인 장애인 가정이라면, 서울시의 ‘홈헬퍼 무료 지원’ 제도를 꼭 확인해보세요. 양육 관련 자격증을 갖춘 홈헬퍼가 출산과 육아, 가사활동까지 도와주는 이 서비스는 소득 기준만 충족하면 전액 무료로 제공됩니다.

임신부터 양육까지, 홈헬퍼가 함께합니다

출산 전부터 든든한 준비

임신 중인 여성장애인을 위해 출산 2개월 전부터 홈헬퍼가 파견돼 산모의 건강관리, 출산 준비물 챙기기, 산후조리 지원까지 맡아줍니다. 무엇보다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정서적 돌봄도 함께 이뤄진다는 점, 큰 위로가 되겠죠?

신생아부터 9세 미만 자녀까지 돌봄 가능

출생 직후 100일 이내의 신생아는 월 최대 120시간, 100일~만 4세 미만은 월 90시간, 만 4세~9세 미만은 월 70시간까지 홈헬퍼의 돌봄을 받을 수 있어요.

혹시 지금 당장 신청할 수 있는 다른 혜택이 궁금하신가요?

지원 대상, 신청 조건 한눈에 보기 ✅

  • 지원 대상: 서울시 등록 장애인 가정 중 임신·출산 또는 만 9세 미만 자녀 양육 가정
  • 소득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 특례: 부부 모두 장애인이며 한 명 이상 중증장애인일 경우 만 12세 미만 자녀까지 지원
  • 서비스 신청: 권역별 수행기관을 통한 신청
  • 문의: 안심돌봄120 (☎ 1668-0120)

소득 기준표

가구원 수 기준중위소득 120%
2인 4,720,000원
3인 6,031,000원
4인 7,318,000원
5인 8,530,000원

홈헬퍼가 해주는 일은?

임신·출산기

  • 출산 전 건강관리, 출산 준비
  • 산후조리 보조 및 정서적 돌봄

자녀 양육기

  • 병원·외출 동행
  • 학습지도, 독서·놀이 활동
  • 예방접종, 기저귀 갈기, 이유식 준비 등 영아 돌봄

홈헬퍼, 이렇게 신청해요!

  1. 서비스 수행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
  2. 소득 기준 등 자격 심사
  3. 홈헬퍼와 가정 매칭 후 파견 시작


서울복지포털 바로가기 →

홈헬퍼로 활동하고 싶다면?

현재 112명이 활동 중이며, 추가 모집도 진행 중이에요. 베이비시터, 산후도우미, 아이돌보미, 보육교사 등 자격증이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 시급: 11,030원 (신생아 돌봄: 12,030원)
  • 다둥이가정 파견 시: 시급 20% 가산
  • 복지: 주휴수당, 4대 보험, 교통비 일 3,000원, 명절 상여금

많은 분들이 여기서 실수하시더라고요. 자격증이 있어도 신청 안 하면 기회는 사라져요!

마무리하며…

출산과 육아는 누구에게나 큰 도전이지만, 장애인 가정에게는 특히 더 큰 벽일 수 있어요. 서울시 홈헬퍼 제도는 그 벽을 허물고, 함께 아이를 키워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이 혜택, 안 챙기면 정말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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