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집에서 아직도 곰팡이랑 싸우고 계신가요? 문턱이 높아 노부모님이 다치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서울시가 노후 주택 거주자를 위해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 어떤 사업인가요?
P. 문제는 이거였어요
서울 곳곳에 10년 이상 된 단독주택, 반지하, 옥탑방… 여전히 불편한 환경에서 사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은 더더욱요.
A. 생각보다 더 심각하더라고요
겨울엔 단열이 안 돼서 냉골, 여름엔 곰팡이 습격. 화장실 문턱 하나가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해요. 그런데도 수리비는 부담되고…
S. 그래서 나온 해결책!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2025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시작했어요.
O. 이렇게 도와줘요 🎁
- 💸 성능개선 공사 : 단열, 방수, 창호 교체 등
- 💡 편의시설 공사 :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등
- 🔥 안전시설 공사 : 화재경보기, 가스 누설감지기 등
A.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500가구 한정이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특히 취약계층은 우선 선정됩니다!
혹시 지금 당장 신청할 수 있는 다른 혜택이 궁금하신가요?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1. 주택 요건
- 서울시 전역에 위치한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 포함)
2.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OK!
- 중위소득 이하의 취약계층이 거주 중
- 지하층 반지하 주택
- 양성화된 옥탑방
-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된 주택
3. 지원금액
구분 | 지원비율 | 최대 지원금 |
---|---|---|
취약계층 주택 | 80% | 1,200만원 |
반지하 주택 | 50% | 600만원 |
양성화 옥탑방 | 50% | 1,200만원 |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 | 50% | 1,200만원 |
📝 신청은 이렇게!
- 📅 접수기간: 2025년 4월 21일(월) ~ 5월 2일(금)
- 📍 접수처: 거주지 관할 자치구(구청 건축/주택과 등)
- 📂 필요서류: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건강보험료 납입증명 등
⚠️ 이런 경우는 제외돼요
- 신축 예정지, 정비사업 지정 구역
- 6억 초과 공동주택, 6억 5천 초과 단독주택
- 무허가 건물, 공실, 단순 인테리어 공사 등
💡 한눈에 보는 요약 리스트
- 🧱 지원대상: 10년 이상 저층주택
- 👨👩👧👦 우선대상: 중위소득 이하 취약가구
- 💰 최대지원금: 1,200만원 (공사비 80% 또는 50%)
- 🗓 신청기간: 4월 21일 ~ 5월 2일
- 🏢 접수처: 해당 자치구 주택 관련 부서